본문 바로가기

버섯 이야기

보리볏집버섯 (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소똥버섯과

보리볏집버섯 (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소똥버섯과

 

보리볏집버섯은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넓은잎나무숲이나 나무가 있는 길가에서 자랍니다.

한 자리에서 여러개가 모여서 나기도 합니다.

 

어린갓은 종처럼 생겼지만

자라면서 둘레가 평평해집니다.

 

물기가 있을때는 갓 가장자리에 회백색 줄이 생기면서

미끄럽고 끈적거리나 마르면 줄이 없어집니다.

 

 

 

 


학명
Agrocybe erebia 


생물학적 분류
과 : 소똥버섯과(BOLBITIACEAE)
속 : 볏짚버섯속(Agrocybe) 

 

 

담자균 주름버섯목

나는곳 : 땅위에 무리지어 남 (숲 속, 정원내의 땅 )

나는 때 : 여름~가을

분포 : 우리나라(가야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 아시아, 북아메리카

구분 : 기생균

 

 

 

 

 

색상은 황갈색이나 회갈색이며 식용버섯입니다.

주름살은 자루에 완전 붙어있으며 내린꼴이고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다자라면 갈색으로 바뀝니다.

 

다 자란 갓은 지름이 2~6cm로 암갈색이며,

만두형에서 볼록편평형이 됩니다.

 

자루는 3~6cm이며 둥근 기둥 꼴이고

색상은 아래쪽이 암갈색이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갓과 가까워 질수록 흰색을 띱니다.

 

겉은 가는 실처럼 홈이 파여 있고

자라면서 속은 비고 자루에 흰색 턱받이가 있고

홀씨는 달걀처럼 생겼으며, 홀씨 무늬는 암갈색입니다.